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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나들이] 전국 벚꽃축제

ibutter 2013.04.02 08:00




예로부터 화전놀이라 불리던 춘삼월 꽃놀이!

멋과 여유를 아는 조상님들도 으뜸으로 치는 것이 봄날의 벚꽃이었답니다.

조금은 이르지만 벚꽃소식이 들려오는데요,

남쪽에서 부터 벚꽃의 불결! 봄이 오기를 기다리기 보다 전국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를 찾아 여행을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요?










2013년에는 평년보다 벚꽃이 일찍 피고있어요.

벚꽃은 따뜻한 남쪽에서 부터 피기 시작하는데요,

가장 남쪽에 위치한 제주도는 이미 벚꽃이 만발했다고 하네요.

2013년 벚꽃 개화시기, 꼭 기억해 두셨다가 가장 예쁘게 피었을때 구경 가세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따뜻한 곳인 제주도는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곳이에요.

제주 왕벚꽃 축제에서는 제주도가 원산지인 왕벚꽃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제주도라 하면 볼거리가 벚꽃 뿐인가요?

아름다운 해안과 한라산,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거리에 유채꽃 까지!

봄의 낭만을 느끼는 데엔 제주도 여행 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올해로 51회를 맞이하는 진해 군항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벚꽃 축제라 할 수 있어요.

진해의 벚꽃을 제대로 즐기시려면 자동차여행보다 기차여행을 추천합니다.

운전 신경 쓸 필요없이 느긋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에요.


특히 순항제 기간에만 열차가 서는 간이역, 경화역의 벚꽃터널은 감탄이 나올 정도랍니다.

경화역의 꽃구경이 에피타이저였다면 종착역인 진해역에서는 본격적으로 벚꽃을 만끽하실 수 있어요.

34만 7천그루의 왕벚나무가 흐드러지게 핀 모습은 감탄이 절로 나온답니다.


서울역에서 오전 7시에 출발하면 12시에 진해에 도착, 오후 5시에 기차를 타면

밤 10시에 서울역에 도착하니 가족, 연인이 함께하는 당일여행으로 추천드려요.







경상남도와 화개는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 화개장터로 유명하지만

화개장터에서 쌍계사까지 이어지는 화개 십리 벚꽃길로도 유명한데요,

쌍계사 벚꽃길이라고도 불려요.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매년 4월 초에는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열리는데요,

올해에는 벚꽃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고 해요.


섬진강을 끼고 도로 양쪽에 자리잡은 수련 50~60년의 벚나무는

꽃피는 봄이 되면 동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환상적인 벚꽃터널로 변신한답니다.

젊은 남녀들이 이 길을 함께 걸으며 결혼을 약속한다고 해서 <혼례길(목)>로 불린다고 하니

올 봄 화개장터 벚꽃축제에서 연인과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천년 고도 경주는 대표적인 벚꽃 명소 중 하나에요.

눈길 닿는 곳 마다 흐드러지게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호수와 벚꽃이 어우러진 <보문호 축제>, 흥무공원과 금장대 일원의 <강변축제>,

동부사적지와 향교, 월정교 근방에서 열리는 <궁성축제>까지!

경주에서도 벚꽃이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3개의 구역에서 각기 다른 매력이 축제가 열린답니다.

벚꽃길을 따라 달릴 수 있는 <벚꽃 마라톤대회>도 열리니 전국의 러너들에게도 기쁜 소식이겠어요.


낮에 봐도 좋지만 밤에 보면 더 좋은 경주의 벚꽃.

자전거를 렌트해서 벚꽃이 흩날리는 밤의 호숫가를 달리는 것도 좋겠어요.







서울에서 가장 이름난 벚꽃 명소인 여의도

매년 벚꽃철에 열리는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는 서울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에요.


1641그루의 왕벚나무 뿐만 아니라 한강을 따라 아름답게 피어난 진달래, 개나리,

철쭉, 조팝나무, 말발도리 등 13종 87,859주의 다양한 봄꽃을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4월 13일에 열릴 개막식에는 불꽃놀이도 열릴 예정이라고 해요.


축제기간 동안에는 서울의 모든 시민이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편이 좋구요.

유람선이나 요트를 타고 유유자적하게 벚꽃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강원도를 대표하는 벚꽃축제로는 경포 벚꽃축제가 있어요.

벚꽃나무가 늘어선 4.3km의 호수길을 따라 걸어보세요.

경포호의 벚꽃나무는 수령이 오래되어 풍성한 꽃망울을 자랑한답니다.


벚꽃 외에도 개나리, 수선화 등의 봄꽃을 감상할 수 있고,

아름다운 동해바다도 함께 조망할 수 있답니다.


에디슨 박물관,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오죽헌 등 주변의 유명한 명소들을

함께 돌아볼 수 있어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 코스로도 안성맞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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