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준비]초보 학부모 가이드-입학준비 체크리스트

 

 

 

 

졸업, 입학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이맘때면 처음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초보 학부모들은 전전긍긍하기 마련이지요.

학용품에서 부터 선행학습, 하물며 예방접종까지! 챙겨야 할것이 한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이죠.

아이보다 더 긴장하기 마련인 학부모님들을 위해 체크리스트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학부모님들이 아니더라도 눈여겨 보셨다가 조카, 이웃 아이에게 입학선물로 준비해도 좋겠죠?

버터가 정리한 초등학교 입학 준비의 모든 것! 함께 보실까요?

 

 

 

 

 

보조가방
책가방 외에도 보조가방이 있으면 쓰임새가 많고 편리해요.
방과후 수업, 학원갈때 필요한 준비물을 넣어다니기 좋지요.

 

리듬악기
캐스터네츠, 트라이앵글, 탬버린 등 리듬악기는 활용도가 높습니다.
캐스터네츠의 경우 고무줄이 튼튼하게 묶여있는지 확인하세요.

 

연필, 지우개, 풀
꼭 필요한 필기도구와 학용품들! 이름을 써놓아도 쉽게 잃어버리기 마련인데요.

그때그때 구입하기 보다는 한꺼번에 구입해서 필요할때마다 엄마가 꺼내주면 좋지요.
1학년의 경우 손의 힘이 약해 HB나 B연필 보다는 2B연필이 좋답니다.

 

책가방
2월 중순 이후에는 신상품이나 인기상품이 품절되니 미리 구입하는 것이 좋아요,
책 크기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기본! 단추나 후크로 덮는 가방은 잘 덮지 앉으면

덜렁덜렁해지거나 망가질 수 있으니 지퍼식을 추천드려요.
어깨와 등 부분에 쿠션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고르면 착용감이 편하답니다.

 

색종이, 종합장
의외로 많이 쓰이는 것들이에요.
넉넉하게 사서 학교 개인사물함에 넣어주면
따로 구입할 필요 없이 편리하답니다.

 

 

A4 클리어 파일
A4사이즈의 파일은 학교에서 받아오는 주간학습지, 급식표 등
여러 유인물을 보관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색깔별로 구입해서 과목별, 학원별로 분리해 놓으면 찾기 편리합니다.

 

작은 물병
학교에 정수기가 있긴 하지만 복도에 한대정도이기 때문에
물을 뜨러 가는것이 번거롭습니다.

 

색연필, 사인펜, 크레파스
너무 많은 색을 사는것 보다 꼭 필요한 색으로 간단하게 준비합니다.
색연필은 12색, 크레파스는 24색 정도가 적당합니다.

 

견출지나 네임라벨
필기구나 개인용품에 이름을 꼭 적어놓도록 합니다.
딱풀처럼 뚜껑이 있는 것은 뚜껑까지 이름을 붙여줍니다.

 

 

선행학습
선행학습은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어 학교 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단 수업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적당한 선을 조절하는 것이 관건이죠.
교과서를 미리 사서 한번 훑어보게 하거나
'초등학교 입학준비 30만에 끝내기'등의 문제지로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방접종
국가필수 예방접종 4종을 맞았는지 꼭 확인하세요!

(DTaP 5차, 폴리오 4차, MMR 2차, 일본뇌염 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2차)

2013년 입학생 부터는 예방접종 증명서 대신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에 있는

예방접종 기록으로 대신한다고 해요. 아이를 미리 등록해 놓으면 된다고 하니

예비 학부모 여러분들 모두 꼭 체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