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첫 눈을 기다리며 크리스마스 코스프레에 도전했어요.

따뜻한 이불 속, 따뜻한 차 한 잔이 생각나는 걸 보니 겨울이 찾아왔나봐요. 겨울하면 새하얀 눈! 플로레티는 설레는 마음으로 첫 눈을 기다리고 있어요~ 벌써 서울에는 첫눈이 왔다고 하는데, 제 눈앞에서 본 건 아니니까 무효예욧!! 언제쯤 소복하게 내려앉은 눈을 만날 수 있을까요? 기대하는 마음으로 매일매일 기다릴거에요. 더불어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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