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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소식

[소풍] 서울 청계천 등불축제에 간 플로레티 베어

 

 

저는 주말에 방문해서, 오랜 시간동안 줄을 서있고 나서야 입장할 수 있었어요.


주중에 방문하시면 좀 더 여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평일과 주말에는 출구와 입구가 다르니 아래 참고하시고요,


자세한 정보는 서울등축제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어요.

 

 

http://seoullantern.visitseoul.net/

 

 

 

 

 

입장하자 마자 보실 수 있는 풍경이예요. 옛 한양의 도성을 등불로 만든 작품이 보이네요.
올해는 ‘ 서울의 뿌리, 선조의 생활상’ 이라는 주제로 꾸며져 있었는데요, 마치 박물관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웅장했던 종묘제례악과 암행어사, 가장 많은 사람들이 촬영 중이던 남대문 입니다.

 

 

 

 

 

올해에는 시민 참여 행사장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아래는 ‘희망 유등띄우기’ 행사에 참여하고 계신 분들의 모습입니다.
참여 가격은 1,000원에서 10,000원까지 다양했는데,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보시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http://seoullantern.visitseoul.net/

 

 

 

 

 

 

조선시대 백성들의 일상을 테마로 꾸며진 구간의 작품입니다.

 

 

 

 

 

마지막 테마는 각 지자체의 축제홍보와 각국 어린이, 어린이들을 위한 캐릭터 등불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플로레티와 감상해본 결과, 청계광장에서 모전교를 바라보고 섰을 때 왼쪽 길이 더 감상하시기 좋아요.
길도 넓고 사진 찍기도 더 좋구요,
그리고 사람이 많은 청계광장쪽 입구보다는 끝 쪽인 세운교쪽 입구로
들어오시는게 조금 덜 기다리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등축제에는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참 많았어요.
간단한 간식을 드시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운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2012년,

여러분도 더 추워지기 전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보세요~